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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새가 들어오면 대박난다

제가 예전에 ‘베란다에 까치가 들어오면 재물이나 행운이 찾아온다’는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까치가 아니라 날아다니는 아무 새라 하더라도 우리집에 들어오거나 집 근처에 머문다면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까치가 길조라서 그 새가 우리집에 들어오거나 베란다에 머물게 되면 나에게 복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는 그런대로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까치가 아닌 참새나 기타 새가 만약 집에 들어온다면 어떨까요? 놀랍게도 까치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새라 하더라도 일단 우리집에 들어온다면, 그것은 곧 복과 행운의 암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새가 집안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아주 좋은 징조입니다. 그리고 새가 안으로 들어오지 않더라도 창문 바깥에서 한동안 머물거나 소리를 내는 것도 ..

돈이 들어오고 재산가가 되는 부적

오늘은 여러분들께 돈이 들어오고 재산이 불어나 재산가가 되는 부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불안한 시대에 부정적인 기운을 모두 몰아내고 새로운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을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른바 지상의 모든 꽃들과 생명이 움트고 강력한 햇살을 받아 약동하는 계절입니다. 벌써 올해도 5월이 중순을 넘어가네요. 따가운 햇살이 벌써 여름을 재촉하는 기운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꽃들이 이미 만개하고 태양 에너지를 받아 강력한 생명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대유행의 정점을 지나 전세계적인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새 바이러스 변종이 재확산의 조짐을 보이면서 코로나 감염세가 다시 고개를 들기도 합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북한에서도 뒤늦게 코로나 감염..

그녀의 두 번째 이야기

지난번에 아니타 무르자니라는 사람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암과의 사투 끝에 죽음의 문턱을 넘어갔다 돌아온 인도인 여성이며 2002년 4월부터 임파선암으로 4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 2006년 2월 병세가 악화된 그녀는 마침내 죽음의 문턱까지 가서 30시간 동안의 임사 체험을 한 후 다시 깨어난 그녀는 기적적인 치유와 함께 그녀가 가지고 있던 삶과 존재, 우주에 대한 관점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지난 시간에 그녀가 우리에게 전한 말은, 우리 각자가 사실 사랑 그 자체이며 외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사랑을 단지 우리 자신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놀라운 통찰이었습니다. 그 사랑은 치유이며 또한 자유 그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아니타는 그것을 깨달은 이후부터 몸에 있던 병이 씻은 듯이 낫기 시작했습니다. ..

소원을 이루는 기도

우리는 흔히 '기도'라고 하면 그것은 곧 '소원을 성취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대학입시 철이 되면 절이나 교회에서 열심히 철야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기의 소원을 빌고 있다고 말합니다. 자기 자식이 잘 되는 것, 자식이 시험을 잘 치는 것, 혹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주위의 누군가가 기도를 하는데 아무런 목적이 없는 그런 기도를 한다..라고 하면 '그런 기도는 왜 하느냐' 하는 대답을 할 것이며, 요즘은 그런 대답이 당연할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도라도 해서 뭔가 바꿔보자, 소원을 빌어보자.. 그런 의미가 곧 기도의 정의가 되어버린 지금의 시대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기도는 진정한..

글의 힘

위 그림은 광활한 대지에 강이 굽이굽이 흘러 오는 모습입니다. 멀리서 지평선과 맞닿은 하늘에서 밝은 빛이 드러나면 물길을 따라 흐르는 강물에서도 초록빛을 발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 물길은 흐르고 흘러 큰 바다에 닿겠지요. 최근에 제가 나태주 시인을 좋아하게 되어 나태주 시인의 작품을 몇 권 읽다가, 그 시인이 좋아하는 시들을 엮어 만든 시집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그 시집의 어느 페이지에서 '우리가 물이 되어' 라는 시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 시는 아주 오래 전에 나온 작품인데, 제가 어린 시절에 읽고 매우 감성에 젖었던 작품입니다. 강은교 시인의 작품이며 제목은 '우리가 물이 되어' 입니다. 대학입학을 준비하던 어린 시절, 언어영역 예상 문제집을 풀던 중 한..

진정한 사랑은 이성(理性)의 향기(香氣)가 난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흔히 좋아하는 것을 사랑으로 오인하고 있다. 국어 사전의 세째 항에도 일정한 대상을 즐기거나 좋아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정의했을 정도이다. 또한 심리학자들조차도 인간은 사랑의 욕망을 지닌 존재라고까지 할 정도에 이르렀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감정적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다만 욕구의 현상에 불과할 뿐이다. 좋아하는 것, 즐기는 것, 그리고 욕망의 상태는 어디까지나 감정일 뿐이다. 흔한 말로 좋아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이다. 그러나 좋아한다고 하는 것은 이기적인 행위에 불과하다. 그것에 대한 뚜렷한 증거로서 고양이나 사자의 예를 들어보자. 고양이는 쥐를 보면 좋아한다. 사자 또한 얼룩말을 보면 좋아한다. 그것은 쥐의 모습이 귀엽거나 얼룩말의 무늬가 아름다와서가 아..

오미크론 변이 확산은 팬데믹 종식의 신호인가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이제 세계 각국의 지배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에서도 오미크론이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데, 그 여파로 인해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7천명대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오미크론을 끝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대폭 낮아져, 이른바 엔데믹 즉 단순한 계절 풍도병으로 격하될거라는 낙관론이 조금씩 퍼지고 있다. 이같은 낙관론의 근거는 단순한 확진자 급증이라는 점을 넘어 이미 오미크론이 지배종으로 자리잡은 국가들의 확산 추이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오미크론 확산이 시작된 후 확진자가 급증했던 곳은 정점을 찍은 후 곧 확진자 감소라는 결과로 나타났기 때문이며, 동시에 입원률과 사망률이 델타 변이 확산 시점에 비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미크..

일상 이야기 2022.01.24

학원 등 일부 장소 출입시 방역패스 해제

2022년 1월 18일부터 법원 판결과 시민 단체 등의 요구를 수용, 정부는 코로나 방역대책에 따른 방침을 일부 조정하여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장소에서 접종증명 확인제인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된다. 우선, 주로 학생들이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독서실이나 도서관, 스터디 카페, 보습학원 등에 대해서 방역패스가 해제되고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등에서도 방역패스가 해제된다. 다만 위 시설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의무규정이 따른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위 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함은 물론, 비말이 주변에 튈 가능성이 적다는 점에서 시행된 것이다. 그리고 12세에서 18세 까지 청소년들의 경우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확진 비율이 크다(전체 확진자 중 25% 이상..

일상 이야기 2022.01.18

내 마음 사용법, 세로토닌

우리의 마음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성격입니다. 성격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타고난 유전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이 성격형성의 밑바탕이 되겠지요. 그러나 어떤 기질이 유전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지 세부적인 연구는 아직 미미합니다. 현재 몇 가지 유전적인 요인이 성격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뇌 속의 물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뇌 속에서 활동하는 신경전달물질 혹은 뇌 내 물질이라고도 칭합니다. 이 물질들은 알려진 것만 해도 50여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정신과 의사인 이시형 박사에 의하면 우리의 마음과 성격을 형성하는데 크게 작용하는 대표적인 물질이 세가지 있다고 합니다. 다음 내용..

새해 맞이 해돋이 명소 통제, 집콕에 무인 점포 늘어

2021년도 어느새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오늘 자정까지 달력에 찍힌 31일 마지막 날짜만 유효하네요.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해 하다보니 새해가 오는 줄도 모르고, 정말 1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뭔가 달라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려는 모습이 분주합니다. 답답하게 집에서만 지내와서 그런지, 이번에는 꼭 새해 해돋이를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 마음이 아닐 텐데요.. 2년이 넘는 기간을 코로나로 인해 힘들게 사신 많은 분들이 떠오르는 새해 해돋이를 감상하시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거나 새마음, 새 뜻을 품고자 하실 것입니다. 해맞이라면 흔히 정동진 바닷가를 생각하는데 아마 많은 분들이 저마다 새해맞이 일출 장소를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2..

일상 이야기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