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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3

깨달음은 우리 안에 있다

에트하르트 툴레라는 사람은 현대의 영적 스승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스물아홉 살의 어느날, 캄캄한 절망의 나락에서 깨달음의 밝은 순간으로 갑작스럽게 솟아올랐던 아름다운 경험을 묘사했습니다. 그의 경험은 과거를 용해시키고 인생행로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그는 불교 철학과 여러 명상법 등을 배우고 익히며 열정적인 내면 여행의 시발점이 되었던 그 변화를 이해하고 종합하는 데 깊이 몰두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수십년간 상담자이자 영적 지도자로서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작은 모임들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나는 지나간 일에 연연하는 사람도 아니고 흘러가버린 과거에 별 가치를 두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해서 오늘..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그림: 이시스

위의 그림은 고대 이집트의 여신 이시스라고 합니다. 이시스는 모성과 치유, 힘을 체현하는 여신입니다. 이시스가 뿜어내는 황금빛 에너지는 신비로운 사랑과 미와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체력이 바닥났을 때, 의욕이 나지 않을 때, 이시스의 강력한 사랑과 신비한 힘을 받아 열정을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위 그림을 그린 이는 에레 마리아라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특별한 계기로 인해 치유가 일어나는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서른 다섯 살 때 우연히 들린 도서관에서 미국의 국민화가로 불리는 그랜드마 모지스(Grandma Moses)의 그림을 보게 됩니다. 그랜드마 모지스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농사일을 하며 10남매를 낳아 기르던 그녀는 70세가 넘어서야 그림을 그리기..

서서히 죽어가는 사람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 습관의 노예가 된 사람 매일 똑같은 길로만 다니는 사람 결코 일상을 바꾸지 않는 사람 위험을 무릅쓰고 옷 색깔을 바꾸지 않는 사람 모르는 이에게 말을 걸지 않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열정을 피하는 사람 흑백의 구분을 좋아하는 사람 눈을 반짝이게 하고 하품을 미소로 바꾸고 실수와 슬픔 앞에서도 심장을 뛰게 하는 감정의 소용돌이보다 분명히 구분하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자신의 일과 사랑에 행복하지 않을 때 상황을 역전시키지 않는 사람 꿈을 따르기 위해 확실성을 불확실성과 바꾸지 않는 사람 일생에 적어도 한 번은 합리적인 조언으로부터 달아나지 않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 책을 읽지 않는 사람 삶의 음악을 ..

일상 이야기 20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