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까지 삶을 살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라', '목표를 가지고 살아라'.. 는 말을 많이 듣고 자라왔습니다. 희망이나 목표가 무엇인지는 아실겁니다. 뭔가 희망 없이 현실에 안주하거나 빈둥거리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거니까, 보다 원대한 목표와 희망을 설정해두고서 열심히 노력하는 삶이 중요한 것이라고 흔히 말하죠. 그러면 희망은 어떻게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희망은 각자 개인이 희망하는 것, 자기가 생각해온 가장 최상의 가치를 지닌 그 무엇이며 삶의 목표가 되기도 합니다. 일과 사랑, 물질적 풍요 등등 많습니다만, 결국 희망은 나의 뇌의 활동의 소산인 것입니다. 누구나 어렸을 때부터 목표와 희망을 정해서 살아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기 때문에 아무 목표나 희망이 없는 사람은 왠지 소외가 될 법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