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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4

깨달음은 우리 안에 있다

에트하르트 툴레라는 사람은 현대의 영적 스승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스물아홉 살의 어느날, 캄캄한 절망의 나락에서 깨달음의 밝은 순간으로 갑작스럽게 솟아올랐던 아름다운 경험을 묘사했습니다. 그의 경험은 과거를 용해시키고 인생행로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그는 불교 철학과 여러 명상법 등을 배우고 익히며 열정적인 내면 여행의 시발점이 되었던 그 변화를 이해하고 종합하는 데 깊이 몰두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수십년간 상담자이자 영적 지도자로서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작은 모임들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나는 지나간 일에 연연하는 사람도 아니고 흘러가버린 과거에 별 가치를 두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해서 오늘..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그림: 성모 마리아

위의 그림은 사람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 성령에 의해 망토에 새겨진 기적의 그림이라고 합니다. 저는 종교적인 의미로 이 그림을 소개하거나 종교적 교리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종교를 초월하여 순수한 평화와 반성, 참회 등을 상징하는 그림이기에 여기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그림은 과달루페의 성모마리아 그림으로 유명한데, 무려 1500년대에 발견이 되어 지금까지 멕시코 시티 과달루페 대성당 내부의 벽에 걸려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1531년 멕시코 원주민 성 후안 디에고라는 사람이 성당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테페야크라는 산을 넘어가는데 갑자기 빛나는 구름 속에서 파란색 망토를 입은 갈색 피부의 여인이 나타납니다. 그 여인은 자신이 성모 마리아라고 소개하면서 '사랑과 구원을 위해 내가 성당을 짓..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그림: 기(氣) 그림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힘이 나는 그림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오늘은 기(氣) 그림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기(氣)를 발산하는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세상 만물은 제각기 어떤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으며 그 에너지는 모두 같지 않습니다. 밝은 기운과 행운, 치유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거나, 혹은 병들고 어둡고 음산한 기운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수많은 그림이나 조형물에서도 제각각 에너지를 발산하기 마련입니다. 가을 추수가 한창인 장면을 담은 풍경화에서는 풍요와 결실, 행복을 발산하는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봄볕 아래 이제 막 피어나는 개나리와 진달래를 담은 수채화에서는 강한 봄기운이 솟구쳐 오르기도 하지요. 그런데 여러가지 ..

평화를 전해 주는 희귀 비둘기

비둘기를 흔히 평화의 상징이라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대체로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라 여깁니다. 비둘기는 전세계 대도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새입니다. 또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새입니다. 도심에는 비교적 먹이가 많은 편이어서 많이 먹어 뚱뚱해진 비둘기를 흔히 닭둘기라고도 부르기도 하지요. 그런데 사실 비둘기는 번식력도 강하고 지능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 2차 세계대전 이후 군사용 통신수단으로 비둘기를 사용했던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비둘기는 지능도 높지만 체력도 좋아서 하루 10시간 이상 장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머리에 자성을 띤 물질이 있어 방향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화적인 목적으로 많이 길들여져 사용된 비둘기였기 때문에 평화를 상징하는 새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