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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전해 주는 희귀 비둘기

힐링아재 2021. 10. 12. 16:46

비둘기를 흔히 평화의 상징이라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대체로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라 여깁니다. 비둘기는 전세계 대도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새입니다. 또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새입니다. 도심에는 비교적 먹이가 많은 편이어서 많이 먹어 뚱뚱해진 비둘기를 흔히 닭둘기라고도 부르기도 하지요. 그런데 사실 비둘기는 번식력도 강하고 지능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 2차 세계대전 이후 군사용 통신수단으로 비둘기를 사용했던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비둘기는 지능도 높지만 체력도 좋아서 하루 10시간 이상 장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머리에 자성을 띤 물질이 있어 방향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화적인 목적으로 많이 길들여져 사용된 비둘기였기 때문에 평화를 상징하는 새가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비둘기는 그 종류가 매우 많은데 어떤 종류는 식용으로 인기가 높아서 결국 멸종이 된 것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흔하게 보여지는 야생 비둘기는 멧비둘기라는 비둘기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비둘기는 보통 무리를 지어 다니는데 20 ~ 30마리 정도의 집단으로 이동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엄격한 일부일처제를 지킨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동양에서는 금슬 좋은 부부의 상징이 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농가에서는 곡식을 닥치는 대로 모두 파먹어 버려서 혐호하는 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둘기의 몸속에는 유해한 균이나 곰팡이, 중금속 등이 많으며 비둘기의 배설물에도 유해한 물질이 많아서 실제로 비둘기의 배설물이 쌓인 다리가 무너진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평화를 상징하고 금슬을 상징한다는 이 비둘기는 특히 흰색이 희귀하고 평화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좀처럼 흰색 비둘기는 찾아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늘 흰색을 띤 비둘기를 아래 영상으로 담았으니 보시고 좋은 기운 많이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영상에 나오는 비둘기는 흰색이 회색과 섞인 비둘기인데 비교적 찾기 힘든 종류입니다. 그 옆에 일반 회색 비둘기를 대비시켜 촬영을 했으니 비교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흰색과 회색이 섞인 비둘기는 아마도 애완용이나 마술용 흰색 비둘기를 누군가가 기르다가 방생하여 혼혈종이 생긴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합니다.

 

일부 내용 인용; 네이버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