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 죽기 전에는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합니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가 되면 무엇이 가장 아쉽고 무엇이 가장 후회가 될까요? 실제로 많은 임종 직전의 고령자를 인터뷰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그들이 살면서 가장 아쉬웠고 후회가 되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은 바로 '도전'하지 못한 후회 같은 것입니다. 살면서 그저 안일하게 살았던 것을 후회하거나, 안전만을 담보하기 위해 사회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제한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좀 더 새로운 것, 내가 하고 싶어했던 것에 도전하지 않았을까?' 라는 말을 공통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굳이 임종 직전에 가서 그런 것을 생각해볼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 자신의 과거를 한 번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