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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그리고 돈과 행운을 잡는 비법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그림: 식물의 생명에너지

힐링아재 2021. 10. 23. 22:48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감지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바로 후미토라는 사람입니다.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이자 공간연출가이며, 주식회사 패럴렐 어스(parallel earth)의 대표인 그는 신을 모시는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공감각'이라는 지각으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예리한 감각을 지니며 성장했습니다. 고쿠가쿠인 대학에서 신관 자격을 취득하여 신관으로 활양하기도 했습니다.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로부터 눈에 보이는 메시지를 받아 '모든 것은 사랑과 감사와 빛'이라는 것을 체감한 후, 파트너인 리카와 함께 보이지 않는 세계에 관한 강의와 워크숍, 스쿨, 집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수집한 수많은 사진자료를 보면 신기한 빛이나 형상들이 많이 보이는데 모두가 희귀한 사진들로 정령이나 어떠 특별한 존재가 허락해준 귀중한 자료라고 합니다. 또 그러한 사진들을 보거나 간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 효과나 행운을 얻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그가 공개한 자료들 중 하나를 소개하고 그의 말을 직접 인용해봅니다.

식물이나 동물의 생명 에너지는 우리들을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사진들에는 궤나 신기한 형태의 구름, 빛 같은 것은 거의 찍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동식물이 발산하고 있는 에너지를 보았고, 그 에너지가 느껴졌기 때문에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도 분명 그 생명 에너지가 느껴질 것입니다.

동물의 생명 에너지는 치유이며, 생명의 본능이 가지고 있는 전승 에너지입니다. 차세대로 이어지는 생명 에너지는 틀림없이 이 자연계가 지니고 있는 수레바퀴의 일부입니다. 사랑이 있는 생명의 의식을 느껴보세요.

식물의 생명 에너지는 주파수가 높고 아주 평평합니다. 식물은 에너지가 높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또 뿌리박힌 모습이 보여주듯 안정된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식물은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지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이나 나무, 바람이나 빛과도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특히 나무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 나무들과도 조화를 이루며 정보를 교환하고 있답니다. 그것은 우리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땅속의 뿌리가 전부 나무의 뿌리들과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식물에게는 의식이 있습니다. '나를 봐주세요', '나를 보고 편안함을 느끼세요' 와 같은 의식도 있습니다.

자연 속에 있으면 몸과 마음, 영혼의 밸런스가 잡힙니다. 자신 안에서 밸런스가 잡히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는, 자연으로 가서 자연 속에 몸을 맡겨 보세요. 호흡이 깊어지며 분명 밸런스도 잡히게 될 테니까요. 또 하나! 식물은 인간이 오면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말을 걸거나 바라보면 더욱 빛을 발하며 반짝인답니다. 자, 식물을 바라보고 말을 걸어보세요. 그 에너지를 당신도 느낄 것입니다.

벚나무에 얽힌 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의 일입니다. 곤충 채집 과제가 있어서 저는 교내의 벚나무에 꿀을 발라놓았지요. 꿀에 벌레가 꼬일 거라 생각했던 겁니다. 그러나 다음 날 벚나무에 가보니 곤충은 커녕 꿀을 발라놓은 흔적도 없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다 꿀이 모자랐나 싶어 지난번보다 더 많이 발라두고 다음 날 벚나무에 가보았지만, 역시 꿀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러자 더욱 오기가 생겨서 벚나무에 다시 잔뜩 꿀칠을 해놓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몇 번을 반복해도 곤충이 모이기는커녕 꿀만 낭비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 가장 낮은 가지 쪽에서 계절을 잃은 벚꽃이 활짝 피어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나무가 단 게 먹고 싶었던 거로군!' 이라는 생각에 곤충 채집 따윈 잊고 만족스러운 마음에 집으로 돌아갔던 것이 기억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결코 피울 수 없었던 시기에 벚꽃을 두 개나 피우게 해준 것에 대한 벚나무의 감사 표시였는지도 모릅니다. 정말 기적과 같은 일에 대한 감사 말입니다.

이제부터 소개할 식물의 '생명 에너지'를 여러분도 느끼세요. 받아들여보세요.

일, 가정, 개인적 충실함을 위하여 좀 무리를 하다 보면 누구라도 피곤해지게 마련입니다. 식물의 평평하고 높은 에너지는 몸, 마음, 영혼의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특히 '파워스포트라이트'라고 불리는 장소에는 그 대지만이 가진 고유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나가노의 '제로포인트 필드(제로 자장)'입니다. 제로포인트인 이른바 '배꼽'부분의 잎은 색이 변해 있습니다. 이곳은 에너지가 소용돌이 치고 있는 중심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잠시 아래 그림을 보면서 마음의 안식을 느껴보세요. 그림을 펼쳐놓고서 눈을 감아도 좋습니다. 시간은 상관하지 말고 이 그림으로부터 발산되는 에너지를 온 몸으로 흡수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인용: 행운을 부르는 이상한 사진/ 후미토/ 박진희 역/ 살림출판/ 2016/ 지은이 소개 및 p. 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