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그리고 돈과 행운을 잡는 비법

장신구를 하라! 행운이 몰려온다

힐링아재 2021. 6. 29. 10:57

장신구를 하라! 행운이 몰려온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장신구란 몸에 부착하는 각종 악세서리를 말합니다. 또 장신구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떤 것을 해야할까요? 지금부터 그 해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신구를 하라.. 는 말은 주역학자로 유명한 김승호씨가 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즉 복을 받으려면 가만히 있는 것 보다 평소 몸에 장신구를 하면 좋다는 말입니다. 우리를 스쳐 지나갈 운이 돌아와 나에게 머물게 하려면 무언가 그것을 담을 만한 것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장신구는 여러가지 모양이 될 수 있습니다. 목걸이나 귀걸이, 반지나 팔찌, 핸드폰 고리나 열쇠고리 등 다양합니다. 색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합니다. 젊은 층에서 최신 패션을 선도하는 악세서리나 유행하는 색깔도 좋습니다만, 행운이 담기고 돈이 들어오는 장신구는 어떤 것일까요?

 

돈과 행운이 따르는 장신구는 물방울이나 보주(단지와 비슷한 모습) 모양이며 오래가는 재질이고 약간의 무게가 있는 금속이면 좋습니다. 다만 크기가 클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물방울이나 보주의 모양은 마치 뭔가가 담겨있거나 머금고 있는 모양이므로 운이 달아나지 않고 그곳에 담겨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오래가는 재질이며 금속이라는 것은 변질되지 않고 그 모양을 유지하므로써 운을 오래도록 보관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색깔도 비교적 밝은 색이거나 빛나는 색이면 더 좋겠죠. 반드시 물방울이나 보주, 단지 모양이 아니더라도 약간의 무게가 있는 둥글둥글한 모양이면 좋습니다. 지나가던 운이 다시 돌아와 그곳에 담기는 것입니다. 행운은 둥글둥글 움직이면서 늘 사람을 기분좋게 해줍니다. 그래서 그것을 담는 그릇이나 악세서리도 둥글둥글한 것이 좋겠지요..

 

그러한 모양의 악세서리를 찾아 목걸이나 귀걸이, 팔찌 등 무언가를 몸에 부착해보세요. 아마도 행운이 서서히 몰려 올 것입니다. 뾰족하거나 뭔가 찌르는 듯한 모양의 장신구를 좋아하는 젊은 층도 많이 있는데, 그러한 모양은 특별한 경우 외에는 좋은 기운을 불러오지 않습니다. 그곳에는 뾰족한 칼처럼 갈등과 투쟁을 부르는 기운이 담기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총알이나 해골 모양을 본뜬 장신구도 좋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십자가나 불교에서 악령을 퇴치하는 법구 혹은 프라바라고 부르는 모양을 본뜬 장신구는 칼이나 창의 모양과도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는 의미가 들어 있으므로 그런 것은 괜찮습니다.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복과 행운, 돈을 불러오는 방법으로 가만히 있는 것 보다 몸에 행운을 불러들이는 장신구를 하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작은 노력이라도 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므로 그 효과도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만약 장신구나 악세서리가 새것이 아닌 누구에게 받았거나 길에서 주워온 것이라면 함부로 내 몸에 소지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럴 때는 그 장신구의 기운을 깨끗하게 정화한 후에 사용해야 하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제대로 정화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아무리 예뻐보이고 마음에 들더라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엉뚱한 카르마를 짊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장신구를 누구에게 받았거나 우연히 길에서 주운 경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버리는 게 낫습니다. 아깝지만 돈이 들더라도 차라리 새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늘 장신구에게 애정을 주고 소중히 깨끗하게 사용하다보면 행운과 복이 점차 깃들게 될 것입니다.